배우 이현경, 민영기 부부가 아들의 돌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통 방식을 고스란히 재현한 돌상과 스타들의 축하 행렬, 특별한 축가가 눈길을 끌었다.
이현경, 민영기 부부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컨벤션 디아망에서 아들 하람군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돌잔치는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불렀다.
하람군의 돌을 축하하기 위해 부부의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신성우, 유준상, 안재욱, 정태우, 추상미, 조미령을 비롯해 남성그룹 JYJ 시아준수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 방문했다.
특히 이날 돌잔치는 이현경, 민영기 부부의 바람대로 전통방식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하우스오브진스 홍진미 대표는 전통 분위기를 살려 돌상의 이미지를 구현, 지인들 역시 돌상차림과 식장의 분위기 등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것은 축가였다. 뮤지컬 배우인 민영기의 지인들이 근사한 노래로 하람군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은태를 비롯해서 시아준수도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박은태는 이날 축가를 위해 다시 레슨을 받는 정성을 쏟았다. 그는 뮤지컬 ‘모차르트’ 속 넘버 ‘황금별’로 주위의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축가의 피날레는 민영기가 장식했다. 그는 아들이 이순신 장군처럼 튼튼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의미로, 뮤지컬 ’이순신’ 속 넘버를 열창했다. 돌잔치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었다.
하람군의 돌잔치에 참석한 이현경, 민영기 부부의 지인들은 모두 “마치 공연을 보는 것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현경은 “아들의 첫 돌이라 많은 고민을 했는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잘 마무리 돼 기쁘다”면서 “축하해주신 지인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하람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사진 미가로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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