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2013년 설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tvN은 테마가 있는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 먼저 9일 낮 12시30분부터는 ‘온 가족 함께 모여 알짜 웃음’이라는 테마로 ‘코미디 빅리그’의 대표 코너들을 몰아보는 특집 방송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온 가족 함께 모여 알짜 재미’를 테마로 그간 방송됐던 ‘화성인 바이러스’와 ‘화성인 X-파일’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화성인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속성! 화성인 요점정리’가 4편 연속 방송된다. 또 10~11일에는 군디컬드라마 ‘푸른거탑 스페셜‘이 방송된다.

채널CGVㆍOCNㆍ캐치온에서는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GV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영화 ‘퍼펙트게임’과 ‘하울링’을 TV 최초로 방송한다. 9일 오후 10시 방송될 ‘퍼펙트게임’은 전설의 야구 라이벌 최동원(조승우 분)과 선동열(양동근 분)의 명승부를 다룬 야구영화이며, 10일 오후 10시에는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송강호 이나영 주연의 영화 ‘하울링’이 방송된다. OCN에서는 9일 오전 10시부터 액션영화의 진수 ‘다이하드’ 시리즈를, 오후 10시에는 한국형 액션영화 ‘최종병기 활’을 방송한다.

또 캐치온은 9일 오후 11시에 바숨이라 불리는 화성의 평화를 위해 전투에 나서는 존 카터의 영웅담을 그린 작품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을, 10일 오전 11시에는 첩보코믹물 ‘차형사’를, 오후 7시에는 임수정 이선균 주연의 코믹멜로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방송한다. 이어 오후 11시에는 신들의 모험과 전쟁을 그린 블록버스터 판타지 ‘타이탄의 분노’를 방영한다.

음악전문 채널 Mnet은 9일 오전 1시부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BAD 25’를 방송한다. 전 세계 4500만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기네스북에 오른 마이클 잭슨의 ‘BAD’ 앨범 발매 25주년을 기념해 탄생된 다큐멘터리로, 스파이크 리가 감독을 맡았다. 이어 10일 오전 11시부터는 ‘엠넷 보이스 키즈’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장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