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LPG의 세미와 뮤지컬배우 민우혁 부부가 ‘자기야’를 찾아 입담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세미는 남편 우혁의 운동장비에 대한 유별난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세미는 남편이 운동에 꽂히면 꼭 장비를 다 갖추려고 한다며 심지어 최근 볼링에 꽂힌 남편 때문에 집에 볼링공이 8개나 있다고 밝혔다. 한 개에 20만원이나 한다는 볼링공을 마땅히 놓아둘 데가 없어 식기세척기에 놓아두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는 “남편이 장비욕심이 있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봤다. 남편이 원래 운동선수출신이다. 고등학교때까지 야구선수로 뛰었고 현재도 연예인 야구단의 코치로 있다. 야구했던 전적이 있다보니 풀착장을 해야 승부에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용만은 “몸을 만져봤는데 허벅지가 대단하더라”고 말했고 남자출연자들은 민우혁의 근육에 관심을 가지며 술렁였다. 이에 세미는 “그래서 결혼했다”고 응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폐백에서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란 주제로 스타부부들의 토크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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