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55)가 2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심형래는 2011년 0월 부인 심모씨와 합의 이혼, 현재 오피스텔에서 지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심형래는 당시 ‘디워’ 제작비 대출 문제로 영구 아트무비가 부도가 나며 극심한 경제난을 몸소 겪는 과정에서 부인과 합의이혼하게 됐다. 심형래의 부채가 워낙에 많았기에 김씨는 위자료 없이 이혼하는 데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육권은 부인에게 있다.

심형래는 지난 1992년 10살 연하의 김 모씨와 결혼, 1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으며, 이혼한 현재 양육권은 부인에게 있다.

한편, 심형래는 지난 2011년 영구아트무비의 직원 43명의 임금 및 퇴직금 8억 9053만원을 체불,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부는 이에 1심에서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으나, 심형래가 지난달 19일 항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같은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지난 21일에는 개인파산 관련 심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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