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달서경찰서는 25일 택시기사 등이 습득한 스마트폰 171대를 사들여 중국에 밀반출한 혐의(장물알선)로 국내 밀수출 총책 신모(36)씨를 구속했다.
또 매입책과 운반책 등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에 가담한 혐의(장물알선)로 박모(45)씨와 노모(31)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일당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지역 택시기사 등으로부터 장물 스마트폰 171대(시가 1억7000만원 상당)를 사들여 중국에 밀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월 대구지역 장물 스마트폰 매입 총책인 이모(40)씨를 검거한 뒤 추가 수사를 벌여 신씨 일당을 검거했다.
경찰은 신씨 등의 여죄를 캐는 한편 중국 스마트폰 매입 총책을 쫒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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