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의도떡방
김옥희 대표는 (주)여의도떡방의 대표이자 (주)김옥희 전통떡 연구소의 대표이다. 그는 수많은 음식 축제, 학회, 전시 등에 참가하면서 우리떡의 가치를 높여 왔다. 그의 노력은 2005년 제4회 식품안전의 날 서울시장 ‘특별상’ 수상, 2008년 전국 ‘떡 명장’ 선발 대회 대상, 2010년 대통령 표창, 2011년 한국문화관광평가원 ‘2011 대한민국 떡 명인’ 대상 등의 수많은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 대표는 처음 떡을 만지기 시작한 16세부터 지금까지 새벽 4시 이후에 일어나 본적이 없다. 넘쳐 나는 패스트푸드의 홍수 속에서 38년 넘게 한 길만을 걸어왔다.
여의도떡방의 독보적인 맛은 한국 전통의 맛을 이어가기 위해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는 데 있다. 더불어 허드렛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균일한 맛을 내기 위해 꼼꼼히 관리하는 그녀의 성실함도 맛의 비결 중 하나다.
여기에 젊은 감각과 세계적인 감각이 더해서 예술성이 높다. 떡이라는 하나의 장르에서 한국 최고의 명장이 됐고, 한류 세계화를 위해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경희대학교 특임 명예교수이자 백석예술대학교 전통병과 겸임교수로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2012년 한국재능기부협회에서 한국재능나눔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자신이 힘겹게 배워 온 기술을 재능 나눔의 형식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방황하는 청소년, 버림받은 노인, 외국인 근로자, 해외입양청년 등의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옥희 대표는 “같이 잘 살아야지. 대단한 일도 아니다”라며 손사래 친다.
여성 CEO로서 전통음식 사랑을 통해 건강 보양식화를 이뤄가는 그의 열린 경영이 한식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그는 오늘도 특유의 성실함과 리더십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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