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지진희가 안재현을 태민 암병원으로 불러들였다.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기민수, 이재훈 연출/박재범 극본) 2회에서 박지상(안재현)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된 사연이 그려졌다.지상은 한창 전쟁중인 곳에서 죽어가는 병사들을 구하는데 봉사를 했다. 그때 주현우(정해인)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전쟁 중에 전화를 받던 지상은 위급한 순간에 중요한 실마리를 얻었다.그가 오래전부터 쫓던 사진의 출처가 태민 암병원이라는 것. 그는 당장 한국으로 들어와 주현우를 만났다. 주현우는 "지금은 죽은 IP다. 잘하면 올린 사람까지 알 수 있어. 사진들을 보면 옷조각을 잘라갔어"라고 설명했다.이어 "설명대로라면 150년 동안 숨겨진 감염자들은 76년에 발견했고 누군가가 샘플로 이 피 옷을 가져갔고 이 샘플로 피를 배양했다는 거다. 형이 태어나기 3년 전이다"라고 덧붙였다.박지상은 "이 자료를 올린 사람이 바이러스를 옮긴 장본인이네?"라고 물었고 주현우는 "실마리는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지상은 자료를 올린 사람을 찾아 태민 암병원으로 왔다. 이때 이재욱(지진희)은 지상이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효력이 빠르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결국 지상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재욱이 덫을 쳐놓은 것.유석주(김갑수)는 유능한 지상을 자신의 병원으로 끌어들인 이재욱의 비법을 물었다. 그러자 재욱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의학적인 것보다 자아에 관한 것"이라고 말한 뒤 미소 지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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