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비정상회담 기욤과 일리야가 패션테러리스트로 등극해 경악과 폭소를 자아냈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패션에 둔감한 기욤, 패션에 예민한 블레어, 패션을 거부한 일리야의 옷장이 공개됐다. 일명 ‘옷장을 부탁해’. 자신이 아끼는 옷을 소개하고, 데이트에 입고나갈 만한 옷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일리야의 데이트 패션은 체크누의 셔츠에 할머니가 물려주신 니트. 특히 불면 소리날 듯한 나팔바지가 눈길을 끌었다.
일리야는 “이거 진짜 구하기 힘들다”며 만족스러워했고, “이거 버리기도 힘들 걸요?”란 MC 유세윤의 말에 “그렇죠. 그래서 좋아하는 거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줄리안은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리야는 나팔바지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원래 나팔바지를 좋아한다. 왜인지 모르겠다. 그냥 제 스타일 같다”면서 “그래서 한국에선 진짜 구하기 힘든 건데 지금 입은 건 미국 텍사스 주에서 샀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욤은 짙은 핑크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정장 구두를 매치해 등장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짙은 핑크 티셔츠에는 반짝이는 숱한 보석이 박혀있으며, 청바지는 갓 물감을 들인 듯 새파란 색을 자랑해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정장 구두를 매치해 패션의 끝판을 선보임으로써 집단 패닉을 일으켰다.
이에 기욤은 당당한 표정으로 “입은 티셔츠가 가장 비싼 옷”이라며 “박혀있는 것들이 큐빅이 아니라 크리스탈”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이날 게스트 문희준은 기욤에 “같이 커피마시고 싶다. 정장을 입었을 때와 다른 매력 있다”고 기욤에게 친근감을 표시했다.
기욤은 문희준에 화답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모두가 웃어도 “다 추억이다. 옛날 생각나니까”라고 자신의 옷에 애착을 드러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