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캡처
사진: 황홀한 이웃 캡처
사진: 황홀한 이웃 캡처
사진: 황홀한 이웃 캡처

[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과 수래가 만날 위기가 긴장감을 자아냈다.3월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2회에서는 이경(박탐희 분)이 있을 때 찬우(서도영 분)을 찾아오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찬우는 수래와 공부 약속을 잡았다. 그런데 집에 가보니 이경이 와 있었다. 반갑지 않은 손님이었다.찬우는 얼른 방에 들어가 수래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늘 약속은 취소해야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수래는 미처 휴대폰을 확인하지 못하고 찬우의 집 벨을 눌렀다. 집에 있던 이경은 이 시간에 누구냐고 물었다.찬우는 아마도 수래일 것임을 짐작했다. 그러나 이경에게 사실대로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만약 이경이 이 시각에 찾아온 사람이 앞집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 수래가 수난을 겪을 수 있었다.찬우는 신문 구독하라는 사람일 거라며 둘러대고 이경에게 “차 마시자, 물 좀 올려줘”라고 시켜 부엌으로 보냈다. 그 사이 찬우는 문을 빼꼼 열고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할게요, 집에 손님이 와서”라는 말을 남기고 문을 닫았다. 수래는 어리둥절했지만 집으로 돌아갔다.수래는 그런 식으로 집으로 보낸 찬우는 마음이 좋지 않았고 이 때문에 표정도 어두워졌다.이를 본 이경은 “무슨 안 좋은 말 들었어? 당신 표정이 안 좋잖아”라고 걱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은 찬우에게 “우리 이렇게 사는 것도 좋을 거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찬우는 그런 이경의 관심과 집착이 부담스럽고 싫었다. 서로 평행선을 그리는 이경과 찬우의 감정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