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임슬옹이 최우식의 뒷조사에 나섰다. 2일 방송된 tvN ‘호구의 사랑’ 에서는 변강철(임슬옹 분)과의 소개팅을 마친 후 중간 단계에 대해 보고하는 강호경(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경은 냉정한 철벽남 변강철의 철벽을 부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왔던 바 있으나 변강철의 반응은 냉담했다. 그럼에도 강호경은 애프터 신청을 하기 전 자신의 뒷조사에 목을 매고 있는 ‘썸 1단계’ 에 이미 돌입했음을 예견했다. 강호경의 말처럼 같은 시각 변강철은 컴퓨터 앞에 앉아.누군가의 뒷조사를 하는 중이었다. 그러나 상대는 강호경이 아닌 그녀의 쌍둥이 오빠 강호구(최우식 부니였다. 얼마 전 변강철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강호구와 강렬한 재회를 했던 바 있다. 강호구는 난데 없이 변강철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날린 후 “왜 콘돔을 사용 안해!” 라고 소리쳤던 바 있다. 그리고는 들고 있던 붕어빵을 집어 던져 굴욕을 줬고 마지막으로는 얼굴을 향해 콘돔을 던지며 사라졌다.
강호구와의 강렬한 재회에 정신이 팔린 듯 변강철은 졸업 후 강호구의 근황을 알아보려 하는 모습이었다. “성인용품 외판원도 아니고 붕어빵 장수도 아닌데 대체 왜” 라며 자신에게 집어 던진 붕어빵과 콘돔의 이유를 찾으려 애쓰는 모습이었다. 과거 변강철은 강호경과 첫 입맞춤을 했던 바 있으나 강호구의 명찰을 달고 있던 강호경을 강호구로 오해하고 있어 더욱 혼란스러워 했다. 이로 인해 변강철은 자신의 심장을 처음으로 뛰게 만든 사람을 강호구로 여전히 착각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변강철은 강호경과의 소개팅 애프터를 거부하고 도도희에게까지 강호구의 근황을 물으며 그에게 집착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도희의 아기를 대신 맡게 된 강호구의 수난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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