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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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고주원이 이영아에게 위로의 포옹을 했다.3월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태자(고주원 분)가 홍여사(정애리 분)가 장미(이영아 분)을 박대한 것을 알고 놀라 위로하며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는 홍여사의 마음에 들기 위해 집으로 찾아가 홍여사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지만, 홍여사는 장미가 보는 앞에서 음식을 싱크대에 버리며 장미의 마음에 상처를 준다. 장미는 애써 눈물을 참으며 나오지만, 태자의 동생 태희(이시원 분)의 위로에 눈물을 흘리며 "태자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곧이어 태자가 퇴근을 하고, 태희는 다급하게 장미를 쫓아가 위로하라며 있던 일을 전한다.

태자는 장미를 황급히 따라가고, 장미는 울며 놀라 뒤를 바라본다. 태자는 장미의 눈물에 억장이 무너지는 듯 했다. 태자는 "너 왜 자꾸 나 모르게 울고 다녀"라며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장미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만, 태자는 안타까움에 "아무 일도 아닌데 이렇게 길에서 울어? 너 그날 공연도 엄마랑 같이 못 봤었다며"라며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태자는 모든 것을 홀로 해결하려는 장미의 모습에 왜 바보 같이 구냐고 소리치고, 장미는 "그럼 네가 알려줘. 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너한테 어떻게 얘기하면 되는 지"라며 눈물을 참지 못한다. 태자는 안타까움에 장미를 끌어안고, 태자의 눈에도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곧이어 진정이 되고, 장미는 태자에게 자신이 바보같이 참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지금 할 수 있는 건 그것 뿐이라고 태자를 다독인다. 또한 장미는 홍여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며 자신은 정말 괜찮다고 말한다. 또한 이런 수모 따위 아무렇지도 않다며, 맷집도 생겨 괜찮다고 웃어 보인다. 태자는 이에 더욱 더 안타까워 하고, 장미는 오히려 "어머니는 이런 시련이 처음이잖아. 그러니까 절대 화내지 말고, 내 두둔도 하지마. 약속해줘"라며 태자와 홍여사의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 도움을 준다. 이에 장미는 "그럼 너도 약속해. 이제부터는 나 모르게 울지 않는다고. 울어도 내 앞에서 울어, 알았어?"라며 눈물 어린 약속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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