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김인석이 허태희의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했다.7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두 팀으로 나뉘어 제각기의 방식으로 100kg의 옷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상현, 봉태규, 허태희는 지인 김인석의 집을 방문했다. 개그맨으로 데뷔했던 허태희에게 김인석은 옛 동료였던 것.이에 갓 신혼을 맞이한 김인석은 반가이 동료와 ‘인간의 조건’팀을 맞아주며 한가득 헌 옷을 전달해 상현팀을 흐뭇하게 했다.김인석은 미리 준비해놓은 다과로 상현팀에게 쉴 시간을 주었고, 이때 허태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개그맨으로 2년 여 정도만 활동했을 뿐 배우로 10년을 활동했다는 허태희의 말에 봉태규는 새삼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생활을 그 정도로 길게 했는지는 몰랐던 것. 이에 김인석은 “갑자기 네가 옷을 가져가니 옛날에 너 집에서 옷 팔던 거 생각난다”고 말했다.
개그맨 하다 배우로 전업을 했을 때 아무도 몰라주고 수입이 하나 없으니 자신의 옷을 팔아가며 생활비를 마련했다고.이때 김인석은 그다지 필요 없는 옷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 허태희가 안쓰러워 옷을 사준 적이 있다고 고백해 그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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