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덩달아 무릎관절 환자들도 병원을 자주 찾고 있다.
무릎관절의 통증은 퇴행성 관절염이 대부분이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마모되고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지만, 최근 비만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40-50대 젊은 환자들도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무릎관절 통증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요법을 적용한다. 하지만 이미 증상이 진행됐다면 수술적인 방법이 더 효율적이다. 비수술적 요법은 주사치료나 도수치료 등을 받는 것인데,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다. 반면, 무릎인공관절치환술을 이용하면 비교적 간단하고 빠르게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어 최근에는 인공관절수술을 선택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부천 역곡 관절척추 정형외과 부천연세사랑병원에 따르면 인공관절치환술이란, 통증의 원인이 되는 관절 모두를 절제하고 인공재료로 만든 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이다. 인공관절치환술은 고굴곡 인공관절, 여성형 인공관절, 부분인공관절치환술, 맞춤형 인공관절 등 다양한 인공관절 수술법 등 환자 상태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우선, 고굴곡인공관절은 수술 뒤 무릎이 140도 이상 구부러지고, 굴곡이 생길 때 관절이 탈구되지 않기 때문에 좌식생활에 적합하다. 여성형 인공관절은 남성에 비해 크기가 작고 수술 뒤 통증이 적기 때문에 기능의 회복정도가 기존 인공관절에 비해 뛰어나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부분 인공관절치환술은 연골 일부만 손상된 환자에게 적용하는 방법이다. 연골전체를 치환하지 않고 일부만 대체하기 때문에 본래의 관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맞춤형 인공관절은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로, 수술 받기 6~8주전에 X-Ray와 MRI 촬영으로 환자 무릎 관절의 크기와 모양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3차원 절삭안내장치를 제작해 딱 맞는 인공관절로 치환하는 방법이다. 수술 중 뼈 내부구조인 골수강을 건드리지 않아 혈전증이나 폐색전증 등 부작용 위험도 현저히 낮다.
권세광 대표원장은 “관절에 통증이 수시로 느껴지고, 밤잠을 못 이룰 정도라면 인공관절치환술 수술로 무릎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며 “다만 본래의 관절을 인공으로 교체하는 정밀한 수술이니만큼, 수술노하우가 풍부하고 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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