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효경이 빈혈로 쓰러졌다.1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효경이 빈혈로 쓰러지자 달란은 놀라 효경을 깨우며 가슴을 쓸었다.달란(김영란)은 집 앞에 효경(금단비)이 와 있는 것을 보고는 ‘어딜 함부로 와’ 라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달란은 보기만 해도 아까운 아들 선중(이주현)을 가로챘다는 생각에 한숨을 내쉬었고 효경에 몇 시간이라도 밖에 그러고 서 있으라며 분노를 퍼부었다.달란은 혼자 식사를 하면서 효경의 존재는 완전히 잊어버린 듯 했고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아직까지 서 있던 효경에 놀라면서 여태 있었던 거냐며 흘겨 말했다. 효경은 기운없는 얼굴로 들어서면서 물을 한잔 달라 부탁했다.달란은 물을 달라는 효경을 노려보면서도 물 한잔을 내밀었고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지만 듣고 싶지 않다며 손으로 막아섰다. 효경은 자신은 밉더라도 선중만은 미워하지 말아달라면서 누구보다 효자임을 전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달란은 어처구니없어 하면서 “효자? 효자가 에미 뒤통수 치고 기절시켜!?” 라며 소리쳤고, 효경은 앞으로 그만큼 더 잘할 거라 다짐했다. 달란은 필요 없다면서 말 섞기도 싫으니 가라 내쳤다.효경은 결혼식 날짜를 3월 14일로 잡았다면서 참석해달라 부탁했고, 달란은 “나는 왜 들어줘야 돼? 내 말 안 듣는데 나는 들어줘야돼?”라 물었고 기대를 접었으니 결혼을 하든 말든 상관없다며 비꼬았다.달란이 다시 쓰레기를 버리려고 잡고 일어섰고 효경에게 안 가냐 물었다. 효경이 끄떡도 없자 달란은 선중에게 전화해 데려가라고 할까 소리치면서 모자간에 또 싸우는 꼴이 보고 싶으면 있으라며 밖으로 나갔다.그때 마침 효경이 일어서려다 빈혈로 쓰러졌고 쓰레기를 버리고 들어온 달란은 놀라며 효경에게 정신을 차리라 외쳤다. 달란은 간전을 먹지 않았냐며 야속해했고 효경은 아무 말도 못 해 겨우 눈을 뜨며 달란의 얼굴을 보지도 못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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