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토양 보전 관련 기술개발과 토양환경산업 지원을 전담하는 ‘토양환경센터’가 25일 문을 연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토양환경센터를 환경산업기술원 내 정식으로 직제화된다고 24일 밝혔다.

토양환경센터는 그동안 환경산업기술원 내 임시조직이었던 토양환경기술센터가 법적으로 정규화된 것으로, 환경산업육성, 해외 진출 등의 기능이 추가돼 토양ㆍ지하수 분야의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을 한다.

기존 토양환경기술센터는 토양ㆍ지하수 오염 방지 기술개발사업과 이산화탄소 저장 환경관리기술개발사업 등 연구관리 위주로 업무가 진행돼 관련 산업의 육성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토양환경센터가 정규화돼 환경현안에 대한 문제 해결형 기술개발을 추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토양ㆍ지하수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산업을 육성해 국민의 환경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