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혜빈이 메모리카드를 손에 쥐고 의기양양했다.3월 3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06회에서는 정임(박선영 분)에게 얻은 메모리카드를 들고 의기양양해 준태(선우재덕 분)을 찾아가는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혜빈은 정임에게 준태 휴대폰 안에 있는 메모리카드를 건네 받았다. 혜빈은 그 메모리카드를 들고 누구를 찾아갈지 고민하며 미소 지었다.그것으로 현성(정찬 분)과 거래를 할 수도 있었고 준태에게 압박을 줄 수도 있었다.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카드였다.
혜빈은 먼저 현성을 찾아갔다. 그러나 메모리 카드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 무영(박준혁 분)에게 전화가 왔다. 무영은 혜빈에게 현성이 이중 스파이 제안을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이에 혜빈은 현성에게 메모리카드를 주지 않고 준태를 찾아갔다. 혜빈은 준태에게 “오빠 폰 한 번 확인해봐, 오빠 휴대폰 안에 비자금 메모리카드가 담겨 있잖아”라고 말했다.이어 “한정임이 이거 갖다줬어, 박현우 때문에”라며 준태를 약올리듯 말했다. 그러자 준태는“알아, 그거 내가 준 거거든, 한정임씨한테”라고 말해 혜빈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예고편에서는 정임이 준 메모리카드가 소용 없어지자 현성에게 넘기는 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후 어떻게 된 일인지 현우가 횡령혐의로 경찰들에게 잡혀가는 장면과 이를 보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 준태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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