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박유천과 신세경이 인도를 질주했다.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백수찬, 오충환 연출/이희명 작가) 1회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이 자동차를 타고 함께 광란의 질주를 했다.이날 오초림은 기어를 올리지도 않은 상태로 엑셀을 미친 듯이 밟았다. 그래도 차가 나가지 않자 차를 살피던 중 기어를 올리지 않은 걸 깨닫고 바로 기어를 올렸다. 그때문에 차는 갑자기 튀어나갔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최무각을 치고 말았다.최무각은 차에 치여 그대로 쓰러졌고 오초림은 놀라서 차에서 뛰어나왔다. 그녀는 "괜찮아요? 어떡해"라며 최무각을 살폈다. 무각의 머리에서는 이미 피가 흐르고 있었다. 오초림은 그 모습에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고 무각은 그저 어리둥절한 표정만 취할 뿐이었다. 다만 한 쪽팔은 쓰지도 않고 그대로 늘어트린채 갑자기 초림이 타고 있던 차에 올라탔다.최무각은 갑자기 운전석에 올라탔고 놀란 오초림은 "당신 차 아니잖아요"라며 황당해 옆좌석에 탔다. 무각은 갑자기 차를 출발시키며 달리기 시작했다. 바로 앞에 달리던 오토바이를 쫓았다. 차가 미칠듯이 달리자 오초림은 소리를 지르며 이게 무슨 짓이냐고 화를 냈다.

그러자 최무각은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며 "범인을 쫓는 중"이라고 밝혔다. 오초림은 당황해 "그럼 빨리 쫓아라"고 손가락질을 했다. 최무각은 오토바이를 탄 범인을 쫓느라 인도를 그대로 달렸다.상가에 나와있는 입간판과 현수막을 있는대로 치는 것은 물론 횟집의 어항마저 깨트렸다. 무서운 오초림은 손잡이를 꽉 부여잡고 그대로 비명만 질렀다. 그렇게 두 사람은 광란의 질주를 끝내고 범인이 오토바이를 팽개치고 들어간 건물로 함께 들어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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