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암사동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을 주도하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지난 2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암사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암사동 도시재생시범사업의 컨트롤타워로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교육 및 홍보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 공공ㆍ전문가 주도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도시재생리더를 육성하는 행정지원도 맡는다.

센터장으로는 김호철 단국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센터에는 강동구청 도시재생팀 3명, 공동체분야 자문계획가 1명,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기관 직원 2명 등 7명이 상주한다.

강동구는 주민, 전문가,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취합해 내년 3월까지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담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강동구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암사동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마을공동체 중심 마을만들기로 지역역량강화 ▷암사동유적지 등 지역 자산을 활용한 역사ㆍ문화 재생 ▷기존 상권 강화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재생 ▷쾌적하고 안전한 주민주도형 주거 재생 등의 사업 내용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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