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4월 제철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봄으로 접어든 4월 제철음식에는 과일, 해산물 등 다양한 음식이 추천받고 있다. 딸기, 살구, 금귤 등 과일과 양상추, 껍질콩, 머위, 죽순, 취, 쑥, 상추, 봄동, 두릅, 아스파라거스, 고사리, 더덕 등의 채소가 있으며 도미, 조기, 뱅어포, 병어, 키조개, 김, 갈치, 고등어, 꽃게, 주꾸미 등의 해산물도 4월에 먹으면 좋을 음식이다.

국민건강보험은 최근 4월 제철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이에는 주꾸미, 더덕, 키조개, 참다랑어, 소라, 미더덕, 취나물, 달래, 두릅이 소개됐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에는 비타민 소모량이 3배 정도 증가하므로 적절한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

특히 주꾸미는 지방이 1% 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 및 식이요법 음식으로 권장받는다. 혈중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게다가 ‘타우린의 보고’라 할 만큼 주꾸미는 타우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타우린은 뇌에서 알츠하이머병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조절하고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 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한다는 것이 의료계의 연구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