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전북 진안군에서 25차례에 걸친 상습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가 구속됐다. 진안경찰서는 2일 "지난 25일 전국을 돌며 주유소 등 빈집에 침입하여 총 25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약 407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김모씨(39세)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절도범 김모씨는 지난 9일 23시경 진안군소재 00주유소 사무실 옆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과 상품권을 절취하는 등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북, 전남, 충남, 대전 일대 주유소와 주택지 등을 돌며 모두 25차례에 걸쳐 4,0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김모씨는 현금거래가 많은 주유소 및 약국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진안경찰서 강력수사팀장은 "진안관내 주유소, 약국 등에서 절도가 빈번히 발생하여 꼭 잡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피의자를 추적, 사건발생 17일만에 검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절도범죄 피해자들의 피해품을 최대한 회수하여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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