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 실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은 도심속 다양한 문화유산을 도보로 답사하는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을 매월 1회씩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성백제부터 근현대사까지 매월 다른 코스를 정해 서울문화유산을 찾아간다.
‘서울 역사의 시작, 한성백제’, ‘조선 성리학의 중심, 동촌지역’, ‘서울의 양반마을, 북촌’, ‘격동의 한국 근대사, 정동’ 등 매월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5일에 실시하는 답사는 ‘조선왕도의 상징, 경복궁’이라는 주제로 조선시대의 법궁인 경복궁 일대를 둘러본다.
대통령 비서실장 공관이었다 시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사랑채, 토지신과 오곡신을 모시는 제단인 사직단을 도보로 답사하며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답사 신청은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역사편찬원 팩스(02-413-9636)나 이메일(history@seoul.go.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단, 청사 방문 신청은 17일까지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지난 2004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서울 곳곳에 산재하는 문화유산을 답사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직접 답사를 주관하고 서울 지역내 다양한 문화유적을 찾아가 유적과 관련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역사학자들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시민들이 서울 문화와 역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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