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동국제강이 지난 해(연결기준) 영업이익 7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철강업 불황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원가 절감 및 수익 중심 경영으로 수익성을 개선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매출은 연결기준 6조6745억원으로 2012년 7조6791억원에 비해 13.1%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763억원으로 2012년에 69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1209억원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난 해 2351억원 손실에 비하면 적자폭을 48.5% 줄였다.
동국제강 측은 “후판 수요 감소로 인해 매출액은 하락했으나 제품의 원가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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