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청와대 새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가 발탁됐다.
5일 이정현 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이 민경욱 전 앵커를 새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정현 수석은 “민경욱 새 대변인 내정자는 해외특파원(주워싱턴 특파원)을 포함해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해온 분으로 풍부한 언론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께 잘 전달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민경욱 대변인 내정자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해 2011년부터 2013년 10월 까지 KBS `뉴스9` 앵커를 진행했다.
민 대변인 내정자는 “국민과의 소통은 바로 (기자) 여러분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며 제가 기자 생활을 오래했으니 기자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국민과 소통을 증진하는데 일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박 대통령과의 인연에 대해 “워싱턴 특파원 때 (박 대통령이) 잠깐 왔는데 그 외에는 인연이 없으며 박 대통령의 후보 시절 뉴스를 진행하면서 인터뷰를 한 경험은 있다”고 밝혔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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