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안재현이 경호원들과 싸우면서 혈액 샘플 채취에 성공했다.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기민수, 이재훈 연출/박재범 극본) 15회에서 박지상(안재현)이 무력을 써 병원에서 소동을 일으켰다.이날 지상과 유리타(구혜선)는 21A 병동에 들어갔다. 간호사들이 모두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자 지상은 "괜찮다. 제가 알아서 하겠다. 제가 책임지겠다"고 그들을 안심시켰다. 두 사람은 병동으로 들어가 혼자들의 혈액을 채취하기 시작했다.놀란 민가연(손수현)도 따라 들어가 갈팡질팡 서있었다. 이에 지상은 민가연을 향해 "넌 걱정하지마. 이번 일엔 끼어들지마.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물론 지난 번 민가연이 뒤집어 쓰고 병원에서 퇴출 될 위기를 언급한 것.그러나 민가연은 이를 바로 이재욱(지진희)에게 보고 했고 그들이 샘플을 채취해 나올때 앞에는 경호원들이 깔렸다. 지상은 경호원들을 향해 손가락 다섯개를 펼쳐보인 뒤 "내가 카운트를 셀 때까지 그냥 가달라. 안 그러면 나도 힘을 쓰겠다"고 선언했다. 그 말에 경호원들을 코웃음을 쳤다. 지상은 가만히 손가락을 접기 시작했다.

다 접을즈음 경호원들이 먼저 그에게 달려들었다. 지상은 너무나 쉽게 그들을 던져버리며 모두를 쓰러트렸다. 그리고는 "모두들 속고만 살았나"라고 말한 뒤 갈길을 갔다. 그 모습을 본 유리타는 "의무실 사람들을 불러주세요. 다들 너무 아파보인다"라고 말하고 지상을 따라 갔다.이 상황을 보고 받은 재욱은 당장 그들을 쫓으라고 지시한 뒤 자신도 서둘러 그들을 쫓기 시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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