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선지가 헛구역질했다.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선지가 헛구역질하자 정애와 단실이 놀라고 기대되는 눈빛으로 선지를 바라봤다.단실(정혜선)은 아침 식사를 하면서 화엄(강은탁)의 눈치를 살폈고, 무엄(송원근)과 선지(백옥담)에게 장손에게 자손이 없으면 자식을 하나 줬다며 옛날 얘기를 꺼냈다. 추장(임채무)도 그렇다는 듯 맞장구쳤고 단실은 하나 정도는 화엄에게 주라 권했다.화엄은 진담으로 하는 말이냐면서 당황스러워했고, 단실은 생판 모르는 남을 입양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냐 물었다. 화엄은 벌써 그런 걱정을 하냐며 헛웃음을 지었고 단실은 몇 년이나 살지도 모르는데 확답을 해달라 했다.화엄은 자기 자식이 없으면 마는 거라며 시큰둥한 반응이었고, 단실은 화엄이 백야(박하나)얘기를 안 하는 것 보니 끝낸 것 같다 확신하고 있었다. 정애(박혜숙)역시 느꼈던지 화엄의 얼굴에서 사라진 웃음을 캐치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선지(백옥담)는 백야가 한 입으로 두 말 안 한다면서 10년 넘게 겪어 잘 안다 했고, 단실은 2~3년 후면 화엄도 누군가를 만날 거라면서 기대하고 있었다. 단실은 마땅한 규숫감을 찾으라했고 선지는 자기보다는 나이가 한 두 살은 많았으면 하고 바랐다.단실은 백야에게 뭔가 신경을 써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선지는 나단이 남겨준 유산과 은하(이보희) 가 주는 월급이 있다며 신경쓰지 말라는 듯 답했다. 정애는 백야와 삼희(이효영)가 딱 맞는 짝 같다며 아쉬워하는 모양새였다.한편 점심때가 되어 선지는 다시 고기를 먹으려 했고, 단실은 아기 한 명을 볼 수 있다며 내려 보내라 했다. 선지는 단실이 감기 옮을까 걱정이었고 단실은 괜찮다며 멀쩡하다 전했다. 그런데 갑자기 선지가 헛구역질했고 정애와 단실은 혹시나 선지가 임신한 것은 아닐까 두 눈을 빛내며 잔뜩 기대하는 눈빛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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