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 추신수 노란리본 “동료 선수들이 무슨 의미냐며…”

[헤럴드경제]‘세월호 참사 1주기’ 추신수 노란리본

‘추추트레인’ 추신수(32)가 착용한 노란리본이 화제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노란리본으로 추모의 의미를 나타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각) 2015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에서 왼쪽 가슴에 노란 리본을 매달고 경기장에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동료 선수들이 추신수 가슴을 가리키며 무엇이냐고 물어보자 노란리본의 뜻을 설명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의 아내인 하원미도 노란리본 달기에 동참했다. 하원미는 지난 9일 SNS에 “우리 노란리본 달고 응원해요. 노란리본은 당일날 만나서 야구장에서 달아드릴게요”라 말하기도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원미는 과거 장학금 전달식에서도 나란히 노란 리본을 매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텍사스가 6-2로 승리해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사진=SPOTV방송 화면 ‘추신수 노란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