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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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경호가 김소연에게 강제 키스를 했다.4월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극본 유희경)'에서는 민호(정경호 분)가 자신에게 실망했다고 돌아서는 순정(김소연 분)을 붙잡아 강제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호는 순정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기 시작하고, 순정에 대해 무한 신뢰를 보인다. 그러나 순정은 민호의 숙적인 현철(박영규 분)을 위한 일을 민호 몰래 하고, 이를 알게 된 민호는 큰 실망을 하며 순정의 뒤를 밟는다. 순정이 했던 일을 다름 아닌 현철의 병간호. 현철은 5년 전 발병했던 암이 재발.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곧 임종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나 다름 없었다. 이를 알게 된 민호는 크나큰 충격에 빠진다. 자신의 복수 대상이지만, 애증의 대상이기도 했던 삼촌 현철이 사라진다는 것. 그리고 처음부터 약한 사람을 잡고 불리한 게임을 했던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 것이었다. 민호는 결국 자신에게 다시 시간을 돌려도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사람들의 탐욕을 이용해 민호의 아버지를 밀어내는 짓을 하겠다고 말한다. 민호는 이에 크게 분노하며 "내 머릿속에는 삼촌의 죽음이 돈으로 얼마로 환산될지 계산 중입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지금부터 시작이니까. 당신 똥 기저귀까지 떠벌려 눈요기에 이르게 할거니까"라고 소리지른다.

그러나 현철의 어린 아들이 그 모든 것을 듣고 있었다. 현철의 아들에게 자신을 본 민호. 민호는 화가 나 밖으로 나가버리고, 자기 자신에게 났던 화를 자신을 따라온 순정에게 푼다. 민호는 순정의 멱살을 거칠게 잡고, "나 몰래 삼촌 일 다 도와주고 이제 와 내 걱정 이야? 차라리 그 얼굴로 끼부려. 너 데리고 한 두 시간 놀면 이성 찾을것 같은데 어때?"라며 마음에도 없는 말들을 한다. 순정은 "그러실래요? 끼부리는 재주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으면 그렇게 하시겠습니까?"라는 말로 오히려 민호를 진정시킨다. 그제야 진정이 된 민호는 집으로 돌아가버리고, 그 시각, 준희(윤현민 분)는 우연히 현철이 위독함을 알아낸다. 순정에 대한 위기감, 그리고 자신의 설 자리가 사라진다는 위기감에 준희는 현철이 위독하단 사실을 언론에 퍼트리고, 민호는 준희가 자신의 발목을 물기 위해 수를 펼친 것을 알고 분노한다. 그러나 이미 뒤늦은 상태. 민호는 다급하게 순정을 찾아가지만, 순정은 민호에게 이미 크게 실망한 상태였다. 민호는 현철의 아이들을 살피러 가는 순정을 붙잡고, 순정은 당연히 모든 일을 민호가 꾸민 것이라 믿었다. 감히 준희가 벌인 일이라고 상상도 못하는 순정에게 민호는 "내가 이런 놈인지 몰랐냐"며 오히려 준희를 감싼다. 순정은 그런 민호에게 "알아요! 그런데 이상해요. 기대도 없었는데, 왜 이렇게 실망스러울까요"라며 분노에 차 민호를 피해 신호등을 건넌다. 그러나 신호등은 이미 빨간불로 돌아간 상태였다. 빠르게 움직이는 차들 속에서 사고의 위기를 겪는 순정. 그때, 민호가 차도로 뛰어들었다. 자신도 모르게 순정을 위해 달리며 순정을 구한 민호. 민호는 자신의 품에 안긴 순정에 다시 미친 듯이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민호는 "왜 이런 상황에서도"라며 혼란스러워 하고, 순정 역시 혼란 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이에 민호는 "그래 확인 한 번 해보자. 내 마음이 어떤지"라며 순정에게 강제 키스를 하고, 순정은 민호의 키스를 받아내는 모습으로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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