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한화투자증권은 6일 SK네트웍스에 대해 올해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했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2% 증가한 982억원을 기록하여 컨센서스인 89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에대해 “무역 및 자원개발(T&I)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5.8%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342억원 적자에서 32억원 영업흑자로 전환되었고, 핸드폰 판매(IM)사업부는 단말기보조금 규제로 인한 판매대수 감소로 매출이 9.6% 줄었지만 물류비 효율개선 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영업이익을 전년동기대비 28.4%나 증가시켜, 부진했던 다른 사업부들의 수익 감소를 커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올해 SK네트웍스는 모든 사업부의 실적개선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IM사업부는 마진 증가와 비용효율화 모멘텀, E&C(주유소, 렌터카 등)사업부는 SK에너지의 주유소 M/S확대 지원과 렌터카 사업 강화, T&I사업부는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와 이란과의 철강거래 재개, 패션사업부는 신규런칭 브랜드 및 온라인몰 영업정상화, 워커힐사업부는 면세점 확장 모멘텀이 각각 있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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