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재준(윤박 분)과 이솔(이성경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10회 방송분에서는 유라(고우리 분)와의 결혼을 강행하는 희라(김미숙 분) 때문에 힘들어하는 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유라는 재준을 찾아가 신부수업 한 영상들을 보여주며 “과거의 저는 죽었으니까 이제 새 모습만 봐주세요”라고 말했고, 재준은 “농담 그만하고 돌아가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결혼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는 희라의 말에 괴로워하던 재준은 뛰쳐나가 이솔의 회사로 찾아갔다.이솔은 재준의 손을 잡으며 “괜찮으니까 무슨 일인지 말해보라”고 했고, 재준은 “자꾸 엄마만 보면 마음이 흔들리고 약해져요. 또 다시 길 잃고 헤맬까봐 온 거에요. 버텨낼 용기가 필요하니까”라고 했다.
이에 이솔은 눈을 감아보라고 한 뒤 포춘 쿠키를 전했고, 그 안에는 ‘당신을 짝사랑하고 있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힘내세요!’라고 써져 있었다.재준은 환하게 웃으며 “사랑 고백을 이런 식으로 합니까?”라고 말하며 “좋겠다. 이렇게 멋진 남자 짝사랑 할 수 있어서. 강이솔 씨만 보면 웃게 돼요. 여기 써 있는 대로 강이솔 씨가 나 열심히 짝사랑해 주니까 나도 힘내 볼게요”라고 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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