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에서 4월 19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헤럴드경제 시티팀 = 이수현 기자]극단 스튜디오반이 신작 ‘꽃잎’을 선보인다. ‘꽃잎’의 원작은 위안부 여성들의 삶을 담은 희곡 ‘특급호텔’이다.‘특급호텔’은 미국 극작가 라본느 뮬러의 작품이다. 라본느 뮬러는 일본에 체류하던 중 위안부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다. 그 이야기를 토대로 ‘특급호텔’을 집필했다. ‘특급호텔’은 그당시 실제 위안부 막사의 이름이었다.‘꽃잎’은 ‘특급호텔’을 다원예술 양식으로 재구성했다. 4월 17일에서 4월 19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꽃잎’은 2015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창작지원작이다. 2015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하남문화재단 공동제작 레파토리 사업 선정작이기도 하다. 4월 국립극장을 시작으로 5월 하남문화예술회관, 8월 구로아트밸리에서 연이어 공연된다. 스튜디오반 관계자는 “‘꽃잎’은 위안부 여성들에게 가해졌던 잔인하고 처참했던 실상, 그녀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을 관객에게 시각적이고 촉각적인 연극적 경험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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