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준태가 정임 손에 유언장이 있는 것을 알았다.4월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24회에서는 무영의 통화를 엿듣고 정임(박선영 분)의 손에 유언장이 들어갔으리라고 짐작하게 되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정임에게 현서의 비리 증거를 손에 쥐었다고 했다. 정임은 “뭐? 박현성 비리 증거를 손에 넣었다고? 박현성을 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겠지?”라며 다시 확인했다.그러나 혜빈이 가지고 있는 증거는 진짜가 아니었다. 현성을 감시하다가 들킨 무영(박준혁 분)이 현성의 지시를 받고 가짜 비리 증거를 넘겼기 때문이다.이후 무영은 현성(정찬 분)과 통화를 하며 혜빈이 누군가와 유언장과 비리자료를 교환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마침 이 전화를 듣게 된 준태는 무영에게 “그게 무슨 소리냐”라고 물었다. 당황한 무영은 “저는 시키는 대로 한 겁니다”라며 벌벌 떨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인지 묻는 준태 앞에서 무영은 “도이사님이 박현성의 가짜 비리 증거로 유언장과 교환한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라며 순순히 불었다.유언장을 교환한다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른다는 무영의 말에 준태는 곧바로 정임을 떠올렸다.이후 장면에서는 혜빈과 정임 앞에 나타나는 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성은 “도혜빈 네가 거래한다는 사람이 한정임이었어?”라며 비웃었다.현성은 당장이라도 정임에게서 유언장을 빼앗으려고 했고 정임은 유언장에 라이터를 들이대며 “태우겠다”라고 협박했다.그리고 방송 말미에서는 결국 유언장을 태우고 마는 정임의 모습이 그려졌고 현성은 절규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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