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앵그리맘' 김희선이 위기에 처했다.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오진상(임형준)이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오진상은 조강자(김희선)에게 당장 교복을 벗으라며 안그러면 교복을 다 찢어버리겠다고 했다. 강자는 학교에서 애가 죽어나가고, 도정우(김태훈)는 그 애를 임신시켰다고 분노했다.그러나 진상은 그만하라며 강자를 말렸다. 그러면서 아란이(김유정)가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며 아란이가 오해했을거라고 말했다. 강자는 지금 아란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냐며 버럭했다.그는 괜히 아는 척했다가 다치는 것 보다 잠깐 제정신이 아니여서 안전한게 백번 낫다고 둘러댔다. 강자는 조용하게 그에게 다가가 말을 말자며 이를 악물었다.
강자가 밖으로 나오니 시어머니(김지영)가 버티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학교에서 남편 말을 우습게 들어도 된다고 가르치더냐고 비꼬았다. 강자는 죄송하다며 아란이의 손을 잡고 학교를 가려고 했다.그러자 시어머니는 나가려면 둘 다 짐 싸가지고 나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죽은 언니의 애인지 뭔지, 처녀의 몸으로 애를 달고 시집 온 걸 받아줬으면 고맙다고 시댁에 코를 박고 살아도 감지덕지해야 할 판 이라고 쏘아댔다.또 누구 씨인지도 모르는 애를 데려다가 왜 가정 풍파를 이르키냐고 다그쳤다. 아란은 할머니에게 누구 씨인지도 모르는 애 취급을 받자 눈물이 핑 돌았다.한편 오진상은 강자의 운동화를 집어들고 학교에 절대 못간다고 촐싹댔다. 강자는 밤에 다시 이야기하자며 니킥을 날리고 가버렸다. 강자는 신발 대신 검정 비닐봉지로 한 발, 한 발을 정성스럽게 묶어 신발을 만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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