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엑소 수호가 인도 여성들이 뽑은 외모 1위에 올라 함박웃음을 지었다.17일 방송된 KBS 2TV 취재예능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인도에 도착한 둘째 날, 아이돌 특파원으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수호,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과 하루 늦게 합류한 인피니트 성규가 함께 인도의 극장과 연기수업, 쇼핑몰까지 찾아가 취재에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데일리 브리핑 시간, 수호는 김기흥 기자에게 인도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면 다들 부끄러워해서 당황했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우리가 너무 잘생겨서 그랬을 수도 있다. 너무 빛이 나서 그럴수도 있다” 라고 말해 외모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의 외모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의 사진을 가지고 인도 여성들을 대상으로 첫 인상 호감도 투표를 진행한 영상을 멤버들에게 보여주었다. 그중 엑소 수호는 인도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호감도 1위를 차지했다.
첫인상 호감도 2위는 씨엔블루 종현이 차지했고, 슈퍼주니어 규현은 2표, 동방신기 창민은 1표를 얻었다. 반면 샤이니 민호와 인피니트 성규는 한 표도 얻지 못하는 ‘0표’의 굴욕을 당했다.이 같은 결과에 수호는 함박 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그러나 민호는 “사진을 왜 이런 걸 고르셨냐. 잘못 골랐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고른 멤버들의 사진에서 민호는 단추를 풀어헤친 모습이었고, 규현은 국회의원 포스터 같은 느낌이 드는 모습이었으며, 성규는 아련함을 풍기는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성규는 “인도에서는 눈이 작으면 인기가 없냐”고 묻더니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답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규가 종현과 규현의 이갈이와 코골이 공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헬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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