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정경호가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깨달았다.4월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연출 지영수|극본 유희경)'에서는 민호(정경호 분)가 처음으로 순정(김소연 분)에 대한 마음이 사랑임을 깨닫고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중부공장을 찾았지만 충격을 받고 쓰러지고 만 민호. 민호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지만, 순정이 민호를 찾아 병원에 오자 민호는 갑자기 모든 수치가 내려가며 안정을 찾기 시작한다. 이를 알게 된 민호의 주치의는 어쩌면 민호가 요즘 보이는 증상이 셀룰러 메모리 증후근이 아닐까, 그리고 순정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민호에게 검사 결과를 전하는 의사. 민호는 괜찮다는 말에 오히려 더 불안해 하고, 그런 민호에게 의사는 조심스럽게 장기이식자 중 1%에게 장기 원래의 주인의 성격이나 기억이 전이되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근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한다.민호는 이에 당황해 하며 자신이 알지 못하는 감정이 생겼다고, 그런 것까지 전이가 되냐고 따지지만, 주치의는 미소를 지으며 사랑이 아니냐고 묻는다. 민호는 들고 있던 사탕까지 떨어트리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모든 정황이 민호만 모르는 사랑의 감정이 확실했다.
주치의는 민호에게 "잘 생각해 봐. 핑계를 만들고 주변을 멤돈다면 사랑이야"라며 조언을 한다. 민호는 그제야 자신의 감정이 사랑일 수 있겠다는 생각과, 자신이 순정을 사랑하는게 말도 안된다는 반응 등. 복잡한 기분을 느낀다. 한번도 사랑을 해 본적도 없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도 못했던 민호. 그런 민호에게 찾아온 순정이라는 사랑이 민호는 너무나 낯설었다. 그러나 민호는 순정의 앞에서. 그리고 자신의 눈에 띄는 준희(윤현민 분)에 폭발적인 질투심을 느끼고, 선전포고를 하는 준희에게 똑바로 하지 않으면 내치겠다는 등. 협박까지 한다. 민호는 순정의 얼굴을 보자 그제야 또 다시 주치의의 말이 생각나고 "너 따위를 내가?"라고 삿대질을 하며 분노에 찬 듯한 행동을 보인다. 민호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냐고 순진하게 묻는 순정에게 자신이 순정을 사랑한다는 말을 애써 숨긴다. 이어 민호는 순정에게 서류 핑계를 대기 시작하고, 다른 상사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햇는데 왜 그랬냐고 짜증을 낸다. 이를 본 민호의 비서(이시언 분)는 "짝이 다른 애랑 친하게 지내니까 쪼잔하게 구는 초딩 같아요"라며 민호의 허를 찔렀다. 한편, 순정은 그런 민호의 이상한 행동에도 주의하겠다고 말하고, 이어 민호에게 몸은 괜찮냐며 다정히 묻기 시작했다. 민호는 늘 자신을 차갑게 대하던 순정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또 다시 미친 듯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순정은 민호의 마음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어제 보다는 좋아 보이네요"라는 말을 하며 미소를 짓고, 이에 민호는 미친듯한 가슴을 부여잡고 홀로 벽 뒤에 숨어 "나 왜 이러지? 진짜 미쳤나봐"라며 순정을 사랑함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