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사진: 해당 방송 캡처
사진: 해당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학원차 사망사건과 관련 법규에 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4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3월 30일, 학원 차량 사고로 세상을 떠난 7살 어린아이인 예원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3월 30일, 태권도 학원으로 향하던 예원이는 학원 통학차량에서 떨어져 숨졌다. 두개골 파손으로 숨진 예원이. 그러나 당시 10분 내외로 병원에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으면 살 수 있었던 아이는, 학원장의 이상 행동으로 결국 숨지고 말았다. 학원장은 응급한 상황에서 바로 119에 신고하지 않고 다른 아이들에게 입단속을 시켜 학원으로 데려다 주고 난 뒤 119에 신고한 것. 또한 학원장은 아이가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구급차에 오르지 않고 다른 아이들을 데려다 주겠다며 학원으로 갔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긴급한 상황에서 한참 동안 동네를 돌고 아이들을 데려다 줬던 학원장. 이에 학원장은 죄송하다는 말 뿐이었으며 그때 당시는 00병원에 가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기겁할 만한 일은 예원이의 사고가 처음이 아니었던 것. 예원이와 함께 학원을 다녔던 예원이의 오빠는 학원차가 평소에도 매우 빠르게 달렸으며, 예원이가 문 뒤에 기대고 있었지만, 그것을 못 본 학원장이 문을 열다가 예원이가 차에서 퉁겨져 나간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학원 차에 타며 안전벨트를 채워주지도 않고, 인솔자도 없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학원 차 문이 열린 상태로 운전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는 해당 학원. 제작진은 학원장을 찾아 해당 사건에 대해 물었지만 할 말 없다는 입장 뿐이었다. 한편, 예원이에 앞서 학원 통학차량에서 숨진 세림이의 사건 이후 관련 법이 개정되었으나 여전히 학원 통학차량에서 사고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관련 법은 무용지물과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