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인섭이 황미자의 정체를 알았다.4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6회에서는 간병인 황미자(김나영 분)가 꽃뱀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인섭(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찬우(서도영 분)은 인섭에게 황미자가 과거 자신의 아버지와 바람이 났던 꽃뱀이라는 사실을 전해주었다.인섭은 황미자를 의심했고 결국 황미자가 자신까지 협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황미자는 인섭의 부름을 받고 회장실에 갔다가 자신의 정체를 이미 다 알고 있는 인섭의 앞에 무릎을 꿇게 되었다.
인섭은 황미자를 조종한 배후에 대경(조연우 분)과 정아(이자영 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 황미자를 이용해 대경과 정아의 계략과 동태를 파악하려고 했다. 황미자는 인섭이 자신에게 보복할 것이 두려워 그의 끄나풀이 되기로 했다.이후 자영은 미자를 불러 “작은 아버님 뭔가 눈치챈 거 같지 않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미자는 “무슨 소리에요?”라며 잡아뗐다. 자영은 “박찬우한테 무슨 소리 들은 것 같지 않느냐고!”라며 추궁했다.미자는 “내가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들켰으면 이 집에서 이미 쫓겨났지”라면서 인섭과 있었던 일은 함구했다.자영은 미자의 말을 믿는 눈치였고 미자는 그런 자영을 보면서 의미심장한 미소 지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박탐희 분)과 뮤지컬을 하게 될 것을 상상하며 기대에 찬 봉국(윤희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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