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세계골프랭킹 1위인 북아일랜드 선수 로리 매킬로이가 대니 파키아오-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의 경기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킬로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하는 캐딜락 매치플레이에 앞서 28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복싱 경기를 보기 위해 링사이드티켓을 샀다”고 말했다.
매킬로이가 출전하는 대회는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매치 플레이 방식이어서, 복싱 경기가 열리는 5월 3일까지 승리를 이어간다면 경기를 마친 뒤 2시간 안에 라스베이거스로 가야 복싱 경기를 볼 수 있다.
매킬로이는 앞서 2009년에도 파키아오의 경기를 관전하는 등 복싱팬으로 유명하다.
매킬로이는 티켓 구매 경로와 가격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그가 구매한 링사이드티켓은 미국 티켓예매 사이트 스텁헙(StubHub)에서 35만달러(약 3억7500만원)에 판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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