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라피아타(La Piata)가 정규 2집 ‘세컨드 무브먼트(2nd Movement)’를 발표한다.
라피아타는 피아니스트 박원영과 기타리스트 이종호로 구성된 듀오로 클래식과 록을 결합한 연주를 선보여 왔으며, 지난 2011년 첫 정규앨범 ‘심포닉 하모니(Symphonic Harmony)’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라피아타는 2012년 KBS 2TV 밴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톱밴드’ 시즌2에 출연하고 교양 프로그램인 KBS 1TV ‘문화책갈피‘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헝가리 집시음악을 재해석한 ‘차르다시(Czardas)’, 기타와 피아노 연주로 새롭게 편곡한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작품 3-6의 1악장ㆍ3악장과 슈베르트 즉흥곡, 베토벤의 영향을 받아 작곡한 ‘옥토버(October)’,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라이징 평창(Rising Pyeong Chang)’ 등 9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을 제작한 기타리스트 이현석(스카이하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대표)은 “일렉트릭 기타와 피아노로 팀을 구성해 연주를 들려주는 팀은 라피아타가 유일하다”며 “빈틈없는 곡 구성과 한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연주가 한편의 영화처럼 아름답고 때로는 감성적으로 들릴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라피아타는 오는 5월 31일 서울 논현동 바라아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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