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연천)기자]연천군이 복지행정 강화를 위해 ‘무한돌보미’를 더욱 확대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각 경로당 노인회장 104명을 ‘무한돌보미’ 명예복지위원 위촉, 기존 92명에서 196명으로 크게 확대해 촘촘한 복지연계망을 구축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마을 어르신으로서 읍면과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노인회장에게 ‘무한돌보미’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지역 리더로서의 일정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연천군은 현지사정에 밝은 노인회장을 ‘무한돌보미’로 위촉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취지에서 노인회장들을 위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해마다 경기악화로 인해 위기가정이 늘어나고 연천군의 노령인구 또한 늘어나는 추세로 우리가 쉽게 발굴하지 못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군민이 한분도 발생하지 않도록 구석구석 찾아가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연천군이 되도록 ‘무한돌보미’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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