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연아 기자]최근 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서는 미인이 되는 중요한 요소로 ‘동안’이 최우선 순위로 손꼽힌다. 이목구비가 예쁘고 아름다운 것보다, 얼굴이 작고 갸름하면서도 주름 없이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미인으로 추앙받는 것이다.이에 실질적으로 성형강국 브라질에서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보니따의원 정광섭 원장은 “21세기는 그야말로 동안이 주목 받는 시대다. 동안 신드롬은 연예인들뿐 아니라 20대부터 5~60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중요한 미적 가치”라고 설명했다.특히 주목할 만 한 점은 과거에 안티에이징, 주름 개선을 위해 주로 시행됐던 보톡스 주사 시술의 수요보다는, 직접적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없앨 수 있는 자가지방이식과 레이저 시술 등의 주름성형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깊은 주름이 있고 얼굴 피부가 심하게 처져 있는 상태라면, 동안을 위해 내시경을 이용한 주름성형을 추천할 수 있다. 이는 몸속에 카메라를 넣어서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내시경을 적용한 리프팅 시술로, 7배 확대된 영상을 보며 시술하는 방법이다. 이는 특히 시술 후에 생기는 흉터가 내시경이 삽입되는 공간 정도로 작고, 피부와 근막, 골막까지 당겨주어 확실한 리프팅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또 절개법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비절개 리프팅인 ‘울쎄라 주름성형술’도 권장할 만하다. 울쎄라는 시술 부위를 초음파 영상으로 확인하면서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1회 시술로도 얼굴선이 탄력을 갖게 되면서 처진 턱 선이 리프팅 되는 효과를 톡톡히 기대할 수 있다.정광섭 원장은 “여성의 피부 주름은 20대에는 주로 눈가, 30대에는 입가와 팔자주름, 40대에는 이마, 볼 턱 처짐 등으로 점차 확대된다. 전체적인 동안을 위해서는 자가지방이식술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시술 방법도 워낙 다양하고 개인에 따라 탄력 정도도 확연하게 차이가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또한 이러한 안티에이징 시술은 아무리 간단하고 안정적이라고 해도 본인의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이 필수다. 수술 후에도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생기지 않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꼼꼼히 체크할 것이 당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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