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춘천)=박준환 기자]강원도가 201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3208억원을 편성했다.

이에따라 올해 총예산규모는 당초 4조 5589억원에서 7.0% 증가한 4조 8797억원으로 늘어났다.

1일 도에 따르면 올해 제1회 일반및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서민경제 살리기에 519억원, 동계올림픽 461억원, 복지 266억원, 부채상환 140억원 등 도정 주요현안 사업 추진과 건전재정 운영을 실행하는 방향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 추경안은 상임위 심의(5.8~14) → 예결위 심의(5.18~19) → 본회의 의결(5.21)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주요 세입예산(안)은 당초예산 편성이후 변동된 국고보조금 등 중앙재원과 지방세 증가분 ‘14년 회계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을 반영했다. 주요 세입은 순세계잉여금(1049억원), 지방교부세(463억원)등과 국고보조금(901억원) 등이다.

세출예산(안)의 사업별ㆍ분야별 주요 투자방향은 우선 중점 투자분야로 더 많은 일자리, 소득기반지원, 복지로 이어지는 행복한 강원도 실현을 위한 서민경제 살리기 분야 등에 총 519억원을 반영했다.

이어 동계올림픽 완벽 준비를 위한 경기장 건설, 올림픽과 연계한 지역상생발전 전략 마련, 지속가능한 After 평창 프로젝트 추진과 도민 안전 기반 강화를 위해 총 461억원을 배정했다.

또 동북아 경제중심지를 건설하고 강원권 중심 신광역교통망 등 SOC확충, 글로벌 강원도 구현 기반 구축 등을 위해 총 494억원을 계상했다..

이밖에 지역경제 구조전환을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 기업유치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4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함께 누리고 만드는 복지를 실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 등 따뜻한 복지체계 구축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분야 등에 총 266억원을 반영했다.

도 예산과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지역경기 부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금년도 조기집행 목표액의 58%를 상반기내 달성할 예정”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