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임이 유언장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5월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30회에서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집에서 조우하는 정임(박선영 분)과 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임이 준태의 집에 간다는 것을 안 용비서는 현우와 정임의 사랑을 도와주기 위해 현우를 준태 집으로 보냈다.정임은 준태를 만나고 나와 부엌에서 현우와 대화를 나눴다. 현우는 “정임씨가 유언장을 태운 것이 어쩌면 최선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이 목소리를 들은 준태는 부엌으로 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다. 현우는 “그 유언장 때문에 많은 사람이 힘들었잖아요.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말이니까 보고 싶긴 했지만 정임씨 원망 안 해요. 아버지 유언장 태운 것 때문에 내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임은 “태우지 않았어요. 현우씨 아버지의 그 유언장 내가 가지고 있어요”라며 미안해했다. 준태의 눈이 번뜩였다. 유언장이 아직 존재한다는 것은 준태의 회장직에 위기가 될 수도 있었다. 혜빈 역시 이 대화 내용을 엿들었다. 혜빈은 빨리 박현성(정찬 분)에게 이를 알리고 계획을 세워야한다고 생각했다.그러나 현성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혜빈은 현성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숨겼다.준태가 실명 위기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유언장이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 현성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준태와 한정임을 한꺼번에 내치려는 현성의 계획이 혜빈에 의해 실패할까.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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