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김혜자와 장미희의 ‘포장마차 뒤풀이’가 포착됐다.김혜자와 장미희는 6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21회 분에서 소소하게 ‘소맥 파티’를 벌이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김혜자(강순옥 역)와 장미희(장모란 역)는 실내 포장마차에서 단 둘이 술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등 오붓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소주와 맥주를 섞어 휘젓고 있는 장미희의 반전 면모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가진 술자리를 통해 어떤 ‘취중 진담’을 주고받을지, ‘앙숙 커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김혜자와 장미희의 ‘소맥 파티’ 장면은 지난 3일 경기도 일산의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이뤄졌다. 김혜자와 장미희는 남다른 ‘여여(女女) 케미’로 약 1시간 동안 감칠맛 나는 열연을 펼쳐, 현장을 달궜다. 그런가 하면 장미희가 직접 폭탄주를 제조하는 장면에서 맥주잔에 적당량의 소주를 붓고, 젓가락으로 골고루 젓는 등 자연스런 소맥 제조 기술을 보였던 것. 그동안 보지 못했던 장미희의 색다른 모습에 스태프들 또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제작사 IOK 미디어 측은 “김혜자와 장미희의 섬세한 인물 표현력과 놀라운 열연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그동안 떨어져있어 잠시 보지 못했던 두 사람이 남은 4회 동안 시청자들에게 어떤 깨알 재미를 선사할지,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20회에서는 현숙(채시라)이 엄마 순옥(김혜자)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과연 현숙이 요리 교실을 원상회복시킬 수 있을 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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