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정(김성령 분)이 결국 ‘힐링레시피’ MC가 됐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17회 방송분에서는 희연(양정아 분)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레나는 코디네이터를 통해 희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아 기자에게 취재해 줄 것을 부탁했지만, 기자는 데스크에서 막았다며 기사를 낼 수 없다고 했다.이에 레나는 “언론도 빽 있는 사람 편이라면 어쩌겠어. 내가 직접 하는 수밖에”라며 희연 남편과 내연녀가 함께 찍은 사진을 들고 방송국으로 향했다.희연은 레나를 보며 “너같이 근본도 없이 설쳐대는 어중이떠중이랑 일 못한다”며 무시했지만, 레나는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진우 얘기를 해야겠네요”라며 내연녀의 아이 이야기를 꺼냈다.당황하는 희연에게 레나는 “정희연, 행복한 미시족의 아이콘. 모든 주부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광고만 무려 6개. 근데 이런 실상이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라며 협박했다.
화가 난 희연은 레나에게 “이렇게 야비하게 남 약점이나 잡고 네가 이러고도 인간이야?”라며 따졌지만, 레나는 “벌써 잊었어요? 남의 약점잡고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망신 준 게 누군지? 날 끝까지 거부하면 이 사진 바로 기자들한테 뿌릴 거예요”라고 못 박았다.어쩔 수 없이 희연은 국장에게 전화해 더블 MC로 레나정과 함께 할 거라고 했고, 레나는 웃으며 “이제 알겠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대는 거. 애당초 많은걸 가진 당신이 아무것도 없는 나한테 조금만 친절했어도 여기까지 안 왔어”라고 해 욕망의 화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