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 ‘불후의 명곡’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첫출연에 강렬한 존재감으로 명곡판정단을 사로잡았다.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으로 꾸며져 JK김동욱, 뮤지컬배우 강홍석, 소향, 바다, 이세준, 정동하, 미가 출연해 최연소 팝 전문 DJ로 데뷔해 50년 동안 활동한 ‘전설의 팝 DJ’ 김광한을 모시고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이날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뮤지컬 배우 강홍석은 무대에 앞서 성대모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보이며 숨겨진 끼를 발휘해 시선을 모았다. 강홍석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좋은 무대에서 놀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재미있게 놀다 오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무대에 나섰다. 강홍석의 선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 였다. 이 곡은 앞서 1952년 빅마마 쏜튼이 먼저 불렀지만, 56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리메이크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곡으로. 특유의 골반을 흔드는 댄스와 더불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로큰롤 열풍을 일으킨 노래다.강홍석은 “해군 홍보단에서 군생활을 하던 시절 공연에서 자주 불렀던 곡이다”라고 밝히며 그시절 함께 했던 밴드 친구들과의 무대를 예고했다. 이에 뮤지컬 배우의 신성으로 떠오르는 강홍석이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무대에 등장한 강홍석은 능청스러운 무대매너와 재치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명곡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이어 노래가 시작되고, 강홍석은 특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무대를 휘어잡았다.강혹석의 탄탄한 가창력과 밴드 친구들과 함께 꾸민 강렬하고 화끈한 퍼포먼스는 무대를 꽉 채우며 강력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를 감상한 대기실에서도 놀라워했다. MC 문희준은 “지난번 이정이 우승할 때랑 느낌이 비슷하다”라며 강홍석의 승리를 예상했고, 이어 이세준도 “399점으로 이길 것 같다”라며 그의 승리를 점쳤다. 명곡판정단의 선택 또한 강홍석이었다. 강홍석은 이세준이 예상한 대로 399점을 획득하며 JK김동욱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첫 등장에 압도적인 에너지를 뽐낸 무대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향이 사이먼 앤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를 불러 폭발적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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