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5일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 예정대로 추진 등에 합의한 전날 고위급 접촉과 관련, “북한 최고수뇌부의 결심이 북남대화의 장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라고 언급했다.
조선신보는 이날 ‘판문점 합의, 북남관계 개선을 위한 첫 결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고위급 접촉 결과는 “북의 최고수뇌부가 통일에 관한 결심을 이미 정책화해 구체적 행동으로 옮겨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선신보는 또 이번 고위급 접촉에 북측에서는 국방위원회 대표단이, 남측에서는 청와대가 나섰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고권력기관인 국방위원회와 최고정책결정권을 가진 청와대가 직접 마주앉은 것은 의미가 크다는 것이다.
조선신보는 “1990년대 이후 ‘고위급’이라고 불린 회담이 여러 번 있었으나 이번접촉은 양상을 달리한다”라며 “전례 없는 대면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신보는 “각기 수뇌의 뜻을 직접 전달하고 그 반응을 그대로 보고할 수 있는 직위, 직책의 인물들이 대화를 위해 판문점에서 만났다”며 “북남 수뇌들의 뜻을 직접 주고받을 수 있는 대화창구가 정상가동한다면 북남관계가 빠른 속도로 발전돼 나갈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남북은 지난 14일 판문점에서 열린 고위급 접촉에서 오는 20∼25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 개최, 상호 비방·중상 중단, 상호 관심사 계속 협의 등 3개 항에 합의했다.
happyday@heraldcorp.com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