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민석 기자] 현도가 결국 은수와 헤어진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제작 숨은그림미디어) 27회에서 현도(이상엽)가 은수(채수빈)와 헤어지는 모습이 방영 됐다.
수경(이혜숙)이 은수에게 헤어지라며 독설 퍼부었단 사실을 알게 된 현도는 속상한 마음에 늦은 밤 은수를 불러냈다. 하지만 은수는 깜빡 잠이 든 바람에 현도의 연락을 받지 못했고, 뒤늦게 부재중 전화를 보고서, 집 앞으로 뛰쳐나가 두 사람의 만남은 이뤄졌다.현도의 얼굴을 본 은수는 울음을 삼키며 ‘언제부터 기다린 거예요? 간줄 알았는데. 또 무슨 일 있어요?’ 라고 묻고. 이에 현도는 ‘우리 엄마 만났다며? 다른 거 생각 하지마. 다른 거 아무것도 생각 하지마. 보니까 좋네. 우리 좀 보고 살자. 그런 표정 짓지 말고 좀 웃어보라니까.’ 라며 은수를 위로했다.은수는 ‘미안해요. 전부 우리 엄마 때문인 거 다 알아요. 나도 엄마가 이렇게까지 할 줄 몰랐어요. 엄마 때문에 현도 씨 마음 다칠 줄 상상도 못했어.’ 하며 오히려 그런 현도를 위로하며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도 잠깐,곧이어두 사람은 선희(최명길)에게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키고. 화가난 선희는결국 은수의 뺨을 때리며 ‘엄마 말이 우스워? 저 사람 싫다구. 엄마가 죽어도 싫다고 말했잖아. 애원했잖아. 그래. 나가. 그럴 거라면 나가. 나도 너 싫어 은수야. 이렇게 말 안 듣는 너 싫어. 차라리... 내 앞에서 사라져.’라며 은수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이 모습에 현도는 두 사람을 말리며 ‘제가 포기할게요 어머님. 그만 만나겠습니다. 헤어질 게요. 그러니까 어머니도 은수한테 그러지 마세요. 은수한테 이제 그만하시라구요.’ 라며 결별을 선언,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주말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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