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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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구회장이 홍이사를 견제했다.6월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14회에서는 차건우(윤종화 분)에게 홍이사(양금석 분)이 자신의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데 홍이사의 꿍꿍이가 무엇인지 알아봐달라고 하는 구회장(이정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지난 방송에서 구회장은 다른 이사에게 홍이사가 자신의 뒤를 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이는 홍이사도 마찬가지였다. 홍이사 역시 지인에게 구회장이 자신의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쾌해했다.

구회장과 홍이사는 원수처럼 사이가 좋지 않았다. 홍이사는 원래 JH그룹 회장의 아내였다. 그런데 남편이 죽고, 구회장의 계략에 회사가 구회장 손으로 넘어간 것이다. 홍이사는 거기에 앙심을 품고 있었고 구회장 역시 그런 홍이사의 속내를 알고 견제하고 있었다.구회장은 홍이사를 경계하는데 차건우를 이용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회장은 차건우를 불렀다. 구회장은 “내가 후견인은 되는 줄 알았는데 홍이사 딸과 사귀고 있다고? 내가 믿는 사람이 홍이사 딸과 만난다니 실망이다”라고 말했다.건우는 민망해했다. 구회장은 “홍이사가 내 뒤를 캔다는 말이 있어. 홍이사 동태를 알아봐준다면 러시아 발령은 내가 취소해주마”라고 부탁했다. 건우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이후 건우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회사 홍이사님이 우리 이사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라며 떠보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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