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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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한주완이 서강준의 마음을 눈치챘다.5월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에서는 인우(한주완 분)가 누명을 벗고 풀려난 주원(서강준 분)과 화이(이연희 분)와 알콩달콩해 하는 모습을 보며 연적이 될 것임을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이와 인우의 노력으로 화기 도감의 진범을 잡고 감옥에서 풀려나게 된 주원. 화이는 그런 주원을 도와 부축하려 하지만, 주원은 고집을 부리고, 이에 화이는 주원을 팔을 강제로 자신의 목에 두른다.그때 다가오는 인우와 홍영(엄효섭 분). 홍영은 주원에게 아버지가 믿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어리석은 건 네가 아니라 나였다고"고 사과를 한다. 이어 인우에게 주원을 부탁하고 가는 홍영. 인우는 걱정하는 홍영에게 곁에 화이가 있어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 시각 화이와 주원은 서로 티격태격하고 있었다. 일어나서 일을 하려는 주원과, 그런 주원을 진정시키고 약을 발라 주려는 화이. 화이는 강제로 주원을 눕히며 "평생 안 맞아 본 티 낸다"며 "많이 맞아봐서 아는데, 초장에 못 잡으면 오래간다"고 말한다.

이에 여러가지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주원. 그런 주원에게 화이는 미안하면 말을 들으라며 병간호를 한다. 이어 이불을 걷으며 옷을 벗기려고 하는 화이에 주원은 놀라고, 닦아내고 약을 발라야 한다는 말에 "내가 한다"며 당황해 한다. 화이는 자신이 하겠다고 하지만, 주원은 그런 화이를 막으며 손을 붙잡고 "팔은 되고, 다리는 안된다?"라며 주원을 놀린다. 약을 발라주더라도 대신 이불을 이불을 걷지 말자는 약속을 하는 주원의 말에, 방으로 들어오던 인우는 놀라 "다시 나가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이 들은 이야기가 뭐냐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인우의 말에 화이는 놀라 밖으로 나가버리고 "둘 다 어이없네. 하나는 꽉 막히고, 하나는 난봉꾼이고"라며 투덜거린다. 하지만 화이는 이내 강준의 피가 묻은 천을 보며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다"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한편, 주원의 상태를 확인한 인우는 화이가 곁에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뜨려고 한다. 밖으로 향하던 인우는 뒤를 돌아 주원에게 "화이 말이야. 땅을 잘 파더라. 두더지 같이."라고 말한다. 뜬금 없는 말에 주원은 놀라 무슨 말이냐고 묻고, "마음에 들었다고"라고 덧붙이는 인우. 인우는 "그런데 너도 그런것 같아 걱정이야. 너랑 그렇게 엮기인 싫은데"라고 주원의 마음이 이미 화이에게 향해 있음을 알린다. 그러나 천하에 꽉 막힌 선비인 주원은 이를 알아듣지 못해 '무슨 말이야?"라며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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