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연천)기자]연제찬 연천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연천군 대표단이 27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국제우호도시인 필리핀 이무스市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은 엠마뉴엘 L. 말릭시(Emmanuel L. Maliksi) 이무스 시장의 공식초청으로 성사됐다.
대표단은 방문기간 중 이무스시에서 개최하는 제8회 와가이와이축제에 참석할 계획이다.
와가이와이 축제는 350여 년간 지속된 스페인 통치를 종식시킨 이무스市 알라판 독립전쟁 중 필리핀 국기를 휘날리며 승리를 거둔 역사적인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
지난 2012년에는 필리핀 부통령이 참석하는 등 국가적인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대표단 일행은 28일 국기게양 및 개막행사에 참석한 뒤 방문기간 중 양 도시간 공무원 상호교류 방안 등 국제교류 현안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다.
연천군과 이무스시는 2009년 2월 18일 공식 우호교류 협의를 체결한 이후 대표단 상호방문, 학생 홈스테이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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